양육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한 영혼을 양육합니다.
특히 기쁨의교회는 전도를 통하여 교회에 정착한 새가족들이 잘 양육받아 예수님의 또 다른 제자로 세워지도록 체계적인 양육훈련을 합니다.
1단계 : 우리 교회 알아가기
교회 등록한 성도님들에게 교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5주간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서 신앙 생활 하는데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매주 중요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원리를 다룹니다.
이 내용들을 잘 배워서 그대로 따라하게 될 때 가장 바른 신앙의 기초가 다듬어지게 됩니다.
2단계 : 우리 교회 일꾼 세우기
컴을 통해 교회에 정착하고 6개월간 꾸준히 교회와 셀에 출석한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회의 비전과 하나님의 부르심, 교회 생활에 대해 담임목사님과 함께 5주간의 우리 교회 알아가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단순히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비전의 사람,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세우게 됩니다.
3단계 : 성령치유회복 수련회 (Healing and Restoration : HR)
Come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Come & See day에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은
1박 2일의 HR(성령치유회복 Healing & Restoration) 수련회로 인도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방언의 은사를 받거나 치유의 은혜를 받음으로 초자연적인 성령님을 체험하게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교회에 등록한지 얼마 안된 새가족 이라도 HR수련회에 참석하게 되면
20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대부분 성령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4단계 : 일대일 성경공부
기쁨의교회에서 제자가 되기 위한 양육과정에 있어서 일대일 성경공부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교재로는 신앙과 제자훈련의 기초를 바르게 세워주는 「머릿돌」이 있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일명 예만사)」이 있습니다.
또 기쁨의교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교회생활 가이드」 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의 교재를 가지고 반드시 목자(성경공부 인도자)를 통해서 일대일로 전달받아야 하며 받은 것에 대해서
자신의 신앙과 삶에 적용한 결과를 소감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공부한 것이 지식적인 것이 되지 않고 인격적으로 진행되도록 합니다.
그 외에도 일대일 성경공부를 위한 보조 자료로 교회의 추천도서를 읽기도 하고
「순종(존비비어 저)」과 같은 책을 가지고 인격적인 신앙을 인도해주기도 합니다.
5단계 : 동역자 가이드
셀에 소속되어 셀원으로서 섬기고 모이면서 셀 안에서 리더들이 섬기는 것을 보는 것으로 자신도 제자가 되기 위한 좋은 훈련이 됩니다.
셀의 '셀동역자로 세워지게 되면 순종(존비비어저) 책을 읽고 소감을 제출해야 합니다.
기쁨의 교회 안에서 제자훈련 양육을 위해서 강조되는 것은 어떤 규격화된 프로그램식 훈련보다도 매 주간 예배를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을 받고
사역현장인 셀(Cell) 안에서 부딪히면서 이전 자신의 틀과 습관들이 깨뜨려지고 예수님의 제자로 준비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역자' 로 세워지게 되면 하나님의 일을 맡은 직분자로서
그 직분을 충성되게 잘 감당하기 위한 자세를 안내해주는 「동역자 가이드」를
일대일로 또는 속한 팀이나 셀에서 소그룹으로 배우고 적용해야 합니다.
6단계 : 리더수련회
1년에 1-2회 셀리더들을 대상으로 보통은 가까운 수양관을 이용하거나 교회의 교육관 등에서 진행되는 리더수련회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섬김이 자신의 셀이나 팀에만 한정하지 않고 전체성과 관계성과 절대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섬길 수 있도록 하며,
셀모임을 인도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들에 대해서 새롭게 돌아보도록 함으로써
리더로 섬기는 것이 일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과 상급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줍니다.
소감훈련
기쁨의교회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한 번의 예배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고 할 정도로 매 예배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은 성도들의 실제적인 삶에서 그대로 직결되는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쁨의교회는 한 번의 예배를 깨어서 선포되는 말씀을 받도록 권하며 말씀을 받을 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 역사들이나 말씀이 삶에서 육체와 마음의 질병을 치유하고 변화된 열매맺은 결과를 가지고 진솔하게 소감을 쓰도록 합니다.
여름수련회와 같은 특별한 때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말씀을 받고 변화된
아름다운 열매들은 매주일 예배 때나 간증집인 그열매지를 통해서 주옥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